NH證 "현대로템, 폴란드 K2 수출에 2분기 호실적…목표가 22%↑"
뉴스1
2024.07.30 08:43
수정 : 2024.07.30 08:43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30일 현대로템(064350)의 2분기 호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22%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의 2분기 영업이익은 1130억 원으로 전년비 및 전분기비 고성장을 지속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며 "폴란드 K2 수출 증가 영향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현대로템은 2022년 폴란드 K2 전차 180대 패키지를 34억 달러에 수주했고, 2022년 10대, 2023년 18대를 인도했다. 또 올해 56대, 2025년에는 96대를 인도할 예정이다.
폴란드의 K2 전차 2차 계약은 180대, 7조원 규모로 예상되는데 이르면 9월 늦어도 연내 체결이 기대된다. 루마니아는 총 300대 도입이, 올해 10월에는 국내 4차 양산 체결이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향후 K2 전차 폴란드 2차 계약, 국내 4차 양산, 루마니아 1차 계약 등으로 디펜스 솔루션 주도의 성장이 지속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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