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슈 대신 민희진? "E.S.M. 걸그룹 같죠? 파이팅"
뉴스1
2024.07.31 08:22
수정 : 2024.07.31 08: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S.E.S. 바다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추억을 공유했다.
30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유진 및 민희진 대표의 이니셜을 합친 'E.S.M'을 언급하며 "걸그룹 같죠? 민희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유진, 민희진 대표와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특히 바다는 "20주년 우리의 디렉터"라는 글도 덧붙이면서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민 대표와의 인연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다는 슈, 유진은 지난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해 '원조 요정'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연기 및 솔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났으며 지난 2017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바다와 슈는 이견으로 인해 서로 연락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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