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19세 어린' 강민경 명품 선물 인증…나이 넘은 우정
뉴스1
2024.07.31 10:56
수정 : 2024.07.31 10:56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듀오 다비치 강민경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고현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강민경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1971년생인 고현정과 19세 어린 1990년생 강민경은 앞서 나이를 넘은 훈훈한 우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26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고마운 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강민경 앞에서 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자신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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