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조학자, 노환으로 별세
뉴시스
2024.07.31 15:10
수정 : 2024.07.31 15:1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원로배우 조학자(89)가 별세했다.
31일 영화계에 따르면, 조학자는 지난달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63년 영화 '백마고지'로 데뷔, '유관순'(1974)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 '서편제'(1993) 등에 출연했다. 1993년 제1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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