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OMG'·'어텐션', 스포티파이 7억·4억 스밍…'차트 붙박이'
뉴시스
2024.08.01 08:43
수정 : 2024.08.01 08:43기사원문
1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싱글 'OMG'와 동명의 타이틀곡 'OMG'는 지난달 30일 기준 7억 35만1316회 재생됐다. 이는 뉴진스 첫 단일곡 7억 스트리밍 달성이다.
또한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어텐션'은 이날 4억 13만1668회 재생됐다. 이로써 '어텐션'은 뉴진스 통산 다섯 번째 4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2022년 8월에 선보인 데뷔곡 '어텐션' 역시 국내외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OMG'와 '어텐션'은 지금까지도 한국, 일본 등 국내외 차트 순위권에 붙박이로 머물고 있다.
한편 뉴진스의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발매된 지 각각 두 달, 한 달이 지났음에도 국내외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뉴진스는 오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뮌헨 대 토트넘 경기 하프타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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