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올려" 옥동자 정종철, 중3 딸 공개…놀라운 미모
뉴스1
2024.08.01 14:47
수정 : 2024.08.01 14: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코미디언 정종철이 딸의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정종철은 지난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해요! 딸 자랑 좀 할게요! 제 눈에 너무 예뻐서 올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일본 여행 중인 정종철 딸 시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딸은 엄마 황규림을 똑닮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딸의 남다른 미모에 서민정은 "너무 예뻐요, 따님"이라고 감탄했고, 옹알스 조수원도 "시집 보낼 때 형 눈물바다 되겠네"라고 남겼다.
한편 정종철은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옥동자'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 '옥주부'로 다양한 요리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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