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아레나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4.08.02 16:52
수정 : 2024.08.02 16:52기사원문
9월 30일부터 총 8회 진행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국내 최초 다목적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을 9월 30일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선보인다.
투어는 티켓 박스에서 출발해 아레나 내부의 콩코스, 객석, 무대, 비디오룸, 아티스트 분장실 및 스태프 로커룸, 공연 장비가 드나드는 하역장, 아레나 사무실, VIP 관람석인 스카이박스 등 12개 코스로 구성됐다.
아레나에서 공연한 아티스트들의 친필 사인이 있는 ‘월 오브 페임 (Wall of Fame)’ 앞에서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투어 패키지에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와 ‘큐브,’ 키네틱 샹들리에가 있는 다목적 홀 ‘로툰다’ 등 미디어아트 관람과 미국식 정통 스포츠 펍 ‘MJ23 스포츠 바 앤 그릴’에서의 점심 식사가 포함돼 있다.
전체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150분이며 회당 선착순 50명까지 신청받는다. 투어 예약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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