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12회 맞은 '부코페', 관심 커진 것 같아"
뉴스1
2024.08.02 17:01
수정 : 2024.08.02 17: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김준호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12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이들스에서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제12회 부코페')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준호는 '부코페'가 12회를 맞은 것에 대해 "10회 때까지만 해도 이 페스티벌을 인지하는 분들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부산에 가니 페스티벌 때문에 오신 것을 알고 계시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낮에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하고 왔는데 3:1 경쟁률로 지원해서 70명을 뽑았다, 그만큼 페스티벌에 관심이 큰 것 같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12회 부코페는 오는 23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해 9월 1일까지 총 10일간 부산 전역에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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