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된 '순돌이' 이건주 "새로운 길…법당 준비 중"
뉴스1
2024.08.07 07:53
수정 : 2024.08.07 10:42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순돌이'로 유명한 배우 이건주가 무속인으로 새로운 길을 간다고 밝혔다.
이건주는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기사 내용과 같이 저는 현재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라며 "현재 준비가 한창이고 빠른 시일 내 법당 준비를 마치고 점사를 봐 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건주는 1981년생으로 지난 1986년 드라마 '시사회'로 데뷔했다. 이후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칼잡이 오수정' '왕과 나'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드라마와 '어른들은 몰라요' '스카우트'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여배우는 너무해' 등 영화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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