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렘, 유상증자 최대주주 구주주 청약 완료
파이낸셜뉴스
2024.08.07 10:30
수정 : 2024.08.07 10: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렘은 유상증자 구주주청약에서 최대주주인 코스틸과 박재천 회장 등 주요 주주들이 배정물량의 30%이상을 청약했다고 7일 밝혔다.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열악한 대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렘의 최대주주와 주요 주주는 배정 물량의 30% 이상 청약을 마치며 책임 경영을 행보를 보인 것이다.
이렘은 이번 유증을 통해 부채 비율이 246%에서 155%로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이뤄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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