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관왕 내조' 정의선 회장 "양궁 잘돼서 좋아, 배드민턴도 잘했다"
파이낸셜뉴스
2024.08.07 20:04
수정 : 2024.08.07 20: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7일 '2024 파리 올림픽' 성과에 대해 "아무래도 이번 올림픽은 양궁이 잘돼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올림픽 참석을 겸한 약 10일간의 파리 출장을 마친 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개회식부터 다 잘 된 것 같다"며 "배드민턴도 잘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한국 양궁은 이번 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메달 5개 싹쓸이'에 성공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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