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2PM 피지컬 너무 무서웠다"…사석에서 만난 일화
뉴스1
2024.08.08 19:05
수정 : 2024.08.08 19:0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재친구'에서 2PM을 만나 겁을 먹었던 일화를 전했다.
8일 오후 김재중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 카라의 니콜과 허영지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김재중은 "니콜 어머니 음식점을 갔는데 덩치 큰 애들이 있어 무서웠다"라며 2PM을 만난 일화로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당시 오히려 화가 났다는 오해를 받았다는 김재중은 "화가 난 게 아니라 투피엠이 무서웠다, 피지컬, 아우라에 동생들이 너무 무서웠다, 화났던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2PM 역시 당시 김재중을 오해해 서로 눈치 보게 된 상황이 펼쳐졌다는 말에 허영지가 "오빠(김재중)가 삐뚫어졌었네"라고 너스레를 떨며 후배들의 입장을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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