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택배 물류센터서 근무하던 30대 쓰러져
뉴시스
2024.08.08 20:40
수정 : 2024.08.08 20:40기사원문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한진택배 물류센터에서 30대 근로자가 근무하던 중 쓰러져 치료를 받고 있다.
8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6시7분께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진택배 메가허브 터미널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30대 A씨가 쓰러졌다.
응급처치 후 약 40분 만에 A씨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A씨에 대한 체온을 2회에 걸쳐 측정한 결과 각각 39.7도, 40.9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청은 사고 발생 후 작업장을 둘러보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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