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김승현♥장정윤 긴급 출산하게 된 이유? "아기도 작고…"
뉴스1
2024.08.09 09:46
수정 : 2024.08.09 09:4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긴급 출산으로 득녀한 김승현과 장정윤이 출산 예정일을 한 달 앞뒀을 때의 심각했던 상황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될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출산을 한 달 앞두고 마지막 검사를 받으러 산부인과에 간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의 모습이 방송된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 장정윤은 "오늘 태동 검사는 처음이다, 아기도 작고 양수도 적었다"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장정윤은 "그사이에 많이 컸을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지난 검사와는 다른 결과를 기대하며 애써 미소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의 순서가 찾아왔다. 의료진이 "얼굴도 못 보셨죠?"라고 묻자, 김승현은 "계속 얼굴을 팔이나 다리로 감싸고 있다고 하셔서…"라고 답했다. 김승현의 둘째 딸 '용복이(태명)'와의 만남에 모두가 기대했지만, 검사 결과 "아기가 바짝 엎드려 있어요, 옆 모습도 거의 보기가 힘드네요"라는 아쉬운 소식만을 들을 수 있었다.
초음파 검사가 종료된 후 김승현은 혼자 어디론가 이동했다. 어두운 표정으로 자리에 앉은 김승현은 초조한 듯 안절부절못했다. 김승현이 산부인과에서 심각해진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지난 5일 긴급 출산으로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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