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김혜선, 아들 고윤 친父 확인…"불안하게 살 수 없어"
뉴스1
2024.08.10 20:17
수정 : 2024.08.10 20:17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미녀와 순정남' 김혜선이 아들 고윤의 친부를 찾기로 결심했다.
10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토·일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홍애교(김혜선 분)이 진상구(엄효섭 분)의 말에 공진단(고윤 분)의 아버지가 누군지 확인을 해보기로 마음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부정하던 홍애교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집으로 돌아와 공진단의 침대에 떨어진 공진단의 머리카락을 집어들었다.
이어 홍애교는 "모르는 게 약이라고 안 하는 게 나아"라며 검사를 포기하려다 "아닌 건 확실하게 알아야지, 불안하게 살 순 없다"며 곧바로 진상구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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