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생후 26일 딸과 잠든 모습…♥아야네 "내가 남편 낳았지"
뉴스1
2024.08.11 14:17
수정 : 2024.08.11 14:17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가 남편을 낳았지 뭐"라며 "26일 아기, 아빠의 육아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육아를 하다 잠든 이지훈의 내추럴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사진을 올리며 "오늘도 새벽수유는 한 번으로 족했다"라며 "24일 차, 6시간 통잠자기"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최근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과 유산 후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임신한 근황을 공개, 지난달 17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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