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수도에서 쓰레기 매립지 무너져 8명 사망
뉴시스
2024.08.11 22:07
수정 : 2024.08.11 22:07기사원문
수도 캄팔라 사용 주요 쓰레기 처분장인 키티지 매립지가 9일 밤 무너졌다고 시 당국이 발표했다. 사망자 중 2명이 어린이이며 부상자도 14명 나왔다.
11일에도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구조대들이 시신 수색 활동을 계속하고 있어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계속된 비에 이번 쓰레기 매립장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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