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짜먹는 감기약"…대원제약, '콜대원나이트' 출시
뉴시스
2024.08.12 09:59
수정 : 2024.08.12 09:59기사원문
"카페인 없어 잠들기 전 부담 없이"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대원제약은 '짜 먹는 감기약'으로 알려진 종합감기약 브랜드 콜대원의 신제품인 '콜대원나이트시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대원나이트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염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등 성분이 함유됐다. 수면을 방해하는 감기의 주요 증상인 기침, 코막힘, 통증 등을 완화한다.
대원제약의 대표 감기약 브랜드 콜대원은 콜대원나이트 출시로 총 4개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종합감기, 기침감기, 코감기 등 증상에 따른 케어와 함께 낮과 밤 온종일 대응할 수 있는 제품군을 갖췄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기침, 코막힘 등 감기 증상과 감기약 특유의 성분으로 인해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준비했다"며 "카페인 없는 콜대원나이트와 함께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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