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유어 아너', 세상 떠난 친형이 좋아한 작품" 눈물
뉴스1
2024.08.12 15:19
수정 : 2024.08.12 15:19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손현주가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친형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극본 김재환/연출 유종선) 제작발표회에서 손현주는 이 작품을 친형이 많이 기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무자비한 권력자,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12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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