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러버' 최시원 "'술도녀'·'그녀'와 다른 결의 로코"
뉴스1
2024.08.13 14:36
수정 : 2024.08.13 14:36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DNA러버' 최시원이 결이 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고 했다.
TV조선(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DNA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그녀는 예뻤다' '술도녀'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강점을 보였던 최시원은 "심플해 보이지만 복잡한 면이 있다,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달라"고 차이점이 있다고 했다. 이어 "산부인과 의사인데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 상담하는 신이 많아서 감독님이나 의사분들에게 조언을 들었다, 인간적인 면모는 나와 차이가 있어서 잘 표현해 보려고 했다"라고 했다.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7일 밤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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