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Ent.,목표주가 15만→13.5만→10만→8만→7만-대신
파이낸셜뉴스
2024.08.14 07:12
수정 : 2024.08.14 07: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14일 JYP Ent.의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7만원으로 낮췄다. 2023년 12월 15만원을 제시한 후 2024년 1월 13만5000원, 3월 10만원, 7월 8만원을 제시한 후 우하향세 전망이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COO)는 2023년 11월 “여윳돈만 있으면 무조건 JYP 주식을 살 좋은 타이밍”이라고 주장했다.
13일 종가는 전거래일 대비 3.53% 빠진 5만4600원을 기록했다.
JYP Ent.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6% 줄어든 93억원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임 연구원은 "비활동기임에도 기타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90억원 늘었다. JYP 360 제조원가 50억원이 포함됐다. 아티스트 해외활동이 증가해 관련 기타 제반 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는 나연 45만장, 엑디즈 9만장, NEXZ 14만장 및 스키즈 구보 12만장 등 총 78만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