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업, 울산 노인복지관에 쌀 200포대 기부
뉴시스
2024.08.14 10:10
수정 : 2024.08.14 10:10기사원문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한국석유공업의 핵심 생산기지 울산공장을 총괄하는 이준연 생산부문장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울산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 쌀 200포대를 기부했다.
한국석유공업은 오래 전부터 소외·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하게 실천해왔다.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부회장은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드는 환경에서 노인복지가 향상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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