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결' PD "로버트 할리 섭외 고민…♥명현숙, 가족 회복 원해"
뉴스1
2024.08.16 12:12
수정 : 2024.08.16 12:1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윤세영 PD가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의 섭외를 고민했다고 이야기했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제작발표회는 사전 녹화로 이뤄졌고, 16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행사에는 김용만, 오윤아, 이혜정, 최준석, 정대세, 윤세영 PD가 참석했다.
그러면서 "(이 모습을 보고) 이 부부가 프로그램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출연을 말씀드렸다"라고 했다.
한편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스타 부부들의 '가상 이혼'을 통해 이 시대의 부부관계 및 가족의 소중함을 되짚어 보게 하는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로 파일럿 5부작 인기에 힘입어 정규 편성됐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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