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유미 주방에 위기?…최우식 한마디에 "두고 보자"
뉴스1
2024.08.16 21:23
수정 : 2024.08.16 21:2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셰프' 정유미가 최우식을 향해 분노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차리고 현지 손님을 만났다.
초대의 날로 지정된 만큼 '서진이네2'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준 현지인들이 찾아왔다. 정유미는 인턴 고민시의 도움을 받으며 차분하게 요리를 냈다.
모든 주문이 마무리된 줄 알았던 상황에 갑자기 최우식이 "육전 3개 더 들어올 거야"라고 알렸다. 정유미, 고민시가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정유미는 일단 장갑부터 꺼냈다.
그러자 최우식이 "뻥이야~"라는 한마디로 장난임을 밝혔다. 정유미가 안도하면서도 "아~ 죽으려고 저게~"라며 분노를 표했다. 이어 "우리 지금 다른 거 하려고 했단 말이야"라더니 "너 내일 두고 보자"라고 이를 갈아(?)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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