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부모님과 '파묘' 무속인 만나…"3년 내 결혼"
뉴스1
2024.08.17 22:30
수정 : 2024.08.17 22:30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신화 이민우가 부모님과 무속인을 찾아 연애운을 봤다.
1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이민우가 부모님과 함께 무속인을 찾았다.
이에 무속인은 "딸이 하나 있다. 똥차는 이 언니다. 앞에서 똥차가 가로막아서 민우가 장가를 못간 것"이라며 이민우의 누나가 혼매살(결혼이 안되는 사주)이 껴 이민우가 여태 결혼을 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무속인은 "내가 볼 때 (민우 씨는) 길면 3년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2-3년 안에 반드시 엄마 아빠 앞에 (며느리를) 데려올 것"이라고 확신하며 "아니며 다시 와라"고 했다. 무속인의 말에 이민우의 어머니는 안심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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