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회장, 인도 텔랑가나州 총리와 회동
파이낸셜뉴스
2024.08.18 19:08
수정 : 2024.08.18 19:07기사원문
- LS그룹
18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LS타워에서 방한한 레디 주총리를 만나 전기·전선, 가스·에너지, 배터리 등의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에는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 LS 측 인사들도 함께했다.
레디 주총리는 회동 직후 SNS를 통해 "LS와 폭넓은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했다"며 "우리는 전기 케이블, 가스 및 에너지, 배터리를 위한 텔랑가나주에 대한 제조투자를 포함해 광범위한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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