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임신 28주' 딸 초음파 최초 공개…"박수홍이네"
뉴스1
2024.08.18 22:01
수정 : 2024.08.18 22:01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개그맨 박수홍의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산부인과를 방문해 임신 28주차 딸, 전복이의 초음파를 봤다.
박수홍은 초음파 속 드러난 딸의 콧대를 보며 "코가 오뚝해"라고 감탄을 표했다. 박수홍의 호들갑에 김다예는 "여보가 원하는대로 코가 높네"라며 흐뭇한 웃음을 터트렸다.
패널들 역시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박수홍의 딸 사진에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사진을 보고 "박수홍 선배님이다!"라며 딸 전복이가 박수홍을 닮았다고 하기도 했다. 이에 박수홍은 "진짜 나야?"라며 감격을 표하다가도 "콧방울이 넓은 것 같다. 나 닮아서. 코는 나 닮으면 안되는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아내 김다예는 "원하는 것도 많다. 건강만 하면 되지"라며 아이의 건강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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