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연인 임현주, 늘어진 운동복 입은 모습에 반해"
뉴스1
2024.08.19 19:04
수정 : 2024.08.19 19:0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곽시양이 '짠한형 신동엽'에서 연인 임현주에게 반한 이유를 고백했다.
앞서 곽시양은 채널A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린 배우 임현주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곽시양은 연인인 임현주를 언급하며 "그 친구(임현주)한테 반하게 된 게, 배우 임성재 집에 놀러 갔는데, 지금의 여자 친구가 배드민턴 채를 어깨에 둘러메고 축 늘어진 추리닝을 입고, 귀엽고 당차게 걸어오더라,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거기에 꽂혔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곽시양은 "세팅되고 차려입은 모습보다, 그런 거에 조금 더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부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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