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힘든 워킹맘…♥정담 직업 덕분에 같이 육아해"
뉴스1
2024.08.20 19:35
수정 : 2024.08.20 19: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허니제이가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허니제이는 "다행이죠, 너무 감사하다.
이게 진짜 힘들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워킹맘은 정말 힘들어, 너무 힘든 것 같아"라며 "아기도 보고 일도 한다. 저는 엄마가 위대하다는 걸 아기 임신하는 순간부터 알았는데 워킹맘은 더 대단해"라고 혀를 내둘렀다.
남편 정담도 언급했다. 허니제이는 "다행히 신랑이 시간 조율할 수 있는 직업이다. 지금도 모델 일한다. 그래서 거의 공동육아 하듯이 한다"라면서 "신랑이 외국에서 일해서 한국에 있을 때는 최대한 제 일정을 배려한다. 집에서 아기를 봐주려고 하는 편"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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