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母 재혼했다…8살 연하 새아버지, 애교 많아"
뉴스1
2024.08.20 21:19
수정 : 2024.08.20 21: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여진이 새아버지를 언급했다.
그는 "어머니가 재혼했는데, 새아버지가 8살 연하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아빠의 부재가 있어서 엄마가 힘든 걸 너무 많이 봐 왔다. 그래서 제가 늘 연애하라고 했었다. 지금 새아버지를 잘 만나니까 제가 마음이 놓인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특히 최여진은 새아버지에 대해 "연하남은 60세가 넘어도 연하남이더라. 애교가 있다. 가끔 연하남다운 모습이 보인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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