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코코넛 까기 실패…'처량한 근육맨' 대폭소
뉴스1
2024.08.20 22:46
수정 : 2024.08.20 22:4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승윤이 처량해진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원주민들이 쉽게 코코넛을 까자, 이승윤이 자신 있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첫 도전이었기에 쉽지 않았다. "이렇게 치고, 다음은 어떻게 하지?"라며 당황한 모습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아이가 도전했고, 손쉽게 해결했다. 한 번에 코코넛 까기에 성공하자, 류수영이 "형보다 힘이 센 것 같아"라면서 웃었다. 서인국 역시 "이게 답답함이 하나도 없잖아"라고 놀려댔다. 옆에 있던 원주민은 아이와 이승윤의 근육을 비교하며 웃음을 주기도.
이승윤이 의기소침해졌다. 서인국이 "저 형 처량하다"라며 배꼽을 잡았다. 그러자 류수영이 "오늘따라 상체가 더 길어 보여"라고 농을 던져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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