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혼밥' 익숙한데, 여긴 달라"…타스마테 문화에 감동
뉴스1
2024.08.20 23:15
수정 : 2024.08.20 23:1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서인국이 타스마테 문화에 감동했다.
이날 주민들이 '슈퍼푸드' 랍랍을 만들었다.
랍랍은 자연의 재료로 만든 한 끼 식사로, 모두가 모여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함께했다. 이를 지켜보던 류수영이 얼마나 자주 만들어 먹는지 궁금해했다. "일 년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이라는 질문에 원주민이 "매주 먹는다"라고 밝혔다. 류수영이 놀라워했다.
이때 서인국이 등장해 관심을 보였다. 곧이어 요리가 완성됐고, 모두가 둘러앉아 식사를 시작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서인국은 인터뷰를 통해 "바빠서 '혼밥'(혼자 밥 먹기) 많이 하는데, 여기는 뭘 먹어도 다 같이 먹는다. 뭘 먹어도 아이들 먼저라서 정말 보기 좋았다"라며 감동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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