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없숲' 윤계상 "캐스팅 이유 물으니 '착하게 생겨서'라고"
뉴스1
2024.08.21 11:50
수정 : 2024.08.21 11: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겸 가수 윤계상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참여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극본 손호영/연출 모완) 제작발표회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과 모완일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오는 23일 8부작 전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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