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에 떨어진 딸 모자 주우려다 40대 웅덩이 빠져 숨져
뉴스1
2024.08.21 12:20
수정 : 2024.08.21 14:01기사원문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지난 20일 낮 12시 41분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무지개다리 인근에서 김 모씨(44·대전 서구)가 물에 빠져 숨졌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남편이 물에 빠졌는데 안보인다”는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물에 빠진 김 씨를 구조해 심정지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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