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카설? 설카장?"…엔믹스 설윤, 장원영·카리나 언급에 당황
뉴시스
2024.08.21 16:46
수정 : 2024.08.21 16:46기사원문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 엔믹스 설윤. 4세대 대표 비주얼로 소개되는 세 사람 두고 '신조어'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엔믹스(NMIXX)가 장원영-카리나-설윤을 묶어 부르는 '장카설'을 언급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장카설이요? ㅎ…' 엔믹스 설윤에게 장카설에 대해 묻다 (ft. 보컬차력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조나단은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보컬, 외모 칭찬 중 어느 쪽이 조금 더 내 마음속에 들어오냐"라고 물었고, 설윤은 "나는 노래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나단은 "'장카설'이라는 신조가 있다"라며 장원영, 카리나, 설윤을 부르는 신조어를 언급했다.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 엔믹스 설윤. 4세대 대표 비주얼로 소개되는 세 사람을 두고 '장카설'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조나단은 "이 단어를 들어봤냐. 근데 본인이 맨 뒤에 있지 않냐. '설장카'가 낫냐, '설카장'이 낫냐"고 물었다.
이에 설윤은 "조나단이 보기엔 어떻냐"라고 되물었고 당황한 조나단은 "이딴 게 대본이라고. 이게 질문이냐. 이러면 '동스케'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설윤은 "그럼 이제 MC는 우리냐"라며 했으나 조나단은 듣지 못한 척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그룹 엔믹스는 8월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Fe3O4: STICK OUT)'을 발매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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