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배달 음식에 외식까지…1년 식비만 1억" 깜짝
뉴스1
2024.08.21 23:14
수정 : 2024.08.21 23: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풍자가 1년 식비를 공개했다.
그는 "배달 앱 하나에서만 1600만 원을 썼더라. 여러 앱을 다 합치니까 3000만 원 정도 됐다"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MC 김국진이 "배달 음식만? 난 1년에 1건 시켰는데, 닭볶음탕 하나 시켜 먹었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풍자는 "배달 음식에 외식 비용까지 다 합치면 1년 식비가 1억 원 넘죠?"라는 질문을 받고 "그러지 않겠나? 근접할 것 같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더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