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함소원 "돈은 쓸만큼은 있으니까, 딸과 행복할래"
뉴스1
2024.08.23 08:03
수정 : 2024.08.23 08:03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50 이후의 삶은 이렇게 살려고요, 놀려고요, 이제는 행복해져요, 다 같이"라고 적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진화와 함께 등장해 "저희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헤어져야 하는데 저희가 차마 (딸)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라고 말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7년 10월, 교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18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고, 2018년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중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같은 해 5월 TV조선(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면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