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엠폭스 주의 당부 "안전 성관계해야…노 마약 예스 콘돔"
뉴스1
2024.08.25 09:24
수정 : 2024.08.25 09:24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연기자 홍석천이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엠폭스를 주의하자고 당부했다.
홍석천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폭스가 퍼지고 있다는 뉴스를 갈무리해 올리며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지겹도록 얘기하잖아요, 다 이유가 있겠죠"라며 "해외여행 가서도 무조건 조심, 휴가 끝나고 들어들 오니 곧 한국도 환자가 늘겠죠, 내 팔로워 동생들 꼭 명심하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예방 또 예방, 노 마약 예스 콘돔"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엠폭스가 재확산되고 있어 국제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