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박혜정, 박명수에 "패션은 괜찮은데 모델이 아쉬워" 돌직구
뉴스1
2024.08.25 17:47
수정 : 2024.08.25 17:47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박명수의 패션에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박명수는 전현무, 정호영, 김병현과 함께 파리의 옷가게에 방문했다.
네 사람은 각자 패션 센스를 발휘해 패션 쇼를 펼쳤다. 파리의 편집 숍 직원이 네 사람 중 전현무의 패션을 1등으로 꼽자 박명수는 "이런 스타일과 데이트하는 것은 어떠냐"며 자신의 스타일을 어필했다. 그러나 편집 숍 직원은 단호히 "싫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스페MC 박혜정 선수에게도 "네 명 중에 한 명과 밥을 먹는다고 하면 (누구랑 먹을 거냐)"고 물었다. 박혜정 선수는 망설임 없이 "현무 삼촌"이라고 답하며 박명수의 스타일에 대해서 "잘 입으셨는데 모델이 아쉽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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