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퇴촌 전원주택에 반했다…"이사 오고 싶어"
뉴스1
2024.08.26 21:09
수정 : 2024.08.26 21:0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수미가 퇴촌 전원주택에 반했다.
이들은 '텃밭 하우스'에 도착했다.
이계인이 보자마자 깜짝 놀라며 "농사 이렇게 짓기 힘든데"라고 했다. 2층 주택 앞에 엄청난 규모의 텃밭이 있었기 때문.
특히 집 앞에 시원한 계곡까지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 계곡이 보이는 정자에 자리 잡은 김수미가 연신 감탄했다. 그는 "여기 와 보니까, 우리도 이런 정자 있고, 물도 흐르는 곳으로 이사 오고 싶어"라며 집주인을 부러워했다.
이계인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충동을 이런 곳에 와 보면 안 느낄 수가 없다. 이런 물소리를 어디서 듣겠나? 이 계곡이 내 것 아니냐? 물에 들어가고 싶다"라고 격하게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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