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정해인 "'베테랑2' 합류 부담스러웠다"
뉴스1
2024.08.30 08:27
수정 : 2024.08.30 08:27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정해인이 '베테랑2' 합류 소감을 밝혔다.
30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베테랑2' 황정민과 정해인이 출연했다.
그는 이어 '베테랑2' 합류 소감에 대해 "너무 부담스러웠다"면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의 2편이 만들어지는데 합류한다는 건 기쁨과 동시에 부담스러운 일"이라면서도 "부담을 느끼는 것보다 작품이 좋았고 함께 하는 것에 의미를 뒀기 때문에 부담을 덜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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