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초당적 지지 감사" "尹 용기에 한미일 새시대"
파이낸셜뉴스
2024.08.30 17:57
수정 : 2024.08.30 17:57기사원문
윤 대통령, 美하원의원 대표단 접견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에 한미, 한미일 협력 필수"
"이런 협력 강화되게 미 의회가 지속적 성원해달라"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존 물레나 미국 하원 중국특위원장을 포함한 미 하원의원 대표단을 접견,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지역과 국제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미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미 하원의원 대표단에게 미 의회의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에 사의를 표했고, 미 의원단은 "윤 대통령의 용기와 리더십 덕분에 한미일 3국 협력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있어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한미,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미 의회가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방한한 하원의원단 일행은 "윤 대통령의 취임 이래 양국 관계가 전례 없이 강화되었음을 체감한다고"면서 "앞으로도 미 의회 내에서 한미 양국 간 협력 심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의원단은 "북한 문제를 비롯한 역내와 글로벌 도전에 맞서 나가기 위해선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동맹국들과 그 어느 때보다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접견에 참여한 미 하원의원은 존 물레나(공화·미시간), 로 칸나(민주·캘리포니아), 벤 클라인(공화·버지니아), 탐 수와지(민주·뉴욕), 브라이언 바빈(공화·텍사스), 베리 루더밀크(공화·조지아) 의원 등 6명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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