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장사가 왜 이렇게 잘돼?"…마지막 '오픈런'에 당황
뉴스1
2024.08.30 21:12
수정 : 2024.08.30 21:1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서준이 마지막 '오픈런'에 당황했다.
임직원은 아침부터 가게에 나가 영업을 준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제작진이 사장 이서진을 향해 "살짝 밖에 나가보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벌써 손님들이 줄을 섰다는 것. "40~50명 정도 된다"라는 얘기에 이서진이 "벌써?"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내 직접 눈으로 확인하더니 "미쳤다. 참나~ 맛있는 집 가서 먹지"라는 등 어이없다는 듯이 미소를 보였다.
곧바로 박서준이 주방에 등장했다. 벌써 줄을 엄청나게 섰다고 알려줬다. 특히 박서준은 "장사가 왜 이렇게 잘되는 거야?"라며 헛웃음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여기에 한국 음식점이 하나도 없는 것도 큰 것 같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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