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데프콘, 삼각 로맨스 엔딩에 충격 "소름 돋아"
뉴시스
2024.08.31 15:37
수정 : 2024.08.31 15:3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치열했던 삼각 로맨스를 마무리한다.
31일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솔로민박'의 최종 선택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뒤이어 미스터 킴은 "제가 준비한 거 보여드리겠다"라고 하더니, 갑자기 재킷을 벗어던진다. 현숙은 "아, 뭐야"라면서 곧장 휴대폰 카메라를 켜, 미스터 킴의 '깜짝 어필 타임'을 지켜본다. 영자 역시 '입틀막'하며 토끼눈을 뜬다. 영숙은 "아···"라고 고개를 돌린 채 말을 잇지 못하더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때 되게 좀 울컥했다"고 털어놓는다.
마침내 '솔로민박'은 최종 선택으로 뜨겁고도 복잡했던 로맨스의 대단원을 마무리한다. 미스터 박은 "이제 결정했다"고 마음의 결정을 내렸음을 알렸다. 영자는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고 입을 연다. 마지막까지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 사이에서 고민했던 영숙은 "최종 선택을···"이라고 마음의 결정을 고백한다. 영숙의 답을 확인한 MC 경리는 그대로 얼음이 된다. MC 데프콘은 "와, 소름 돋아"라며 경악한다. 내달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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