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시진핑, 지금처럼 한중관계 복원하면 언젠가 올 것"
파이낸셜뉴스
2024.09.01 15:44
수정 : 2024.09.01 15:44기사원문
"구체적 날짜나 상황 말하기는 적절치 않아"
"당장 시주석 방한 정해진 건 없다"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여부에 대해 "지금과 같이 한중관계를 복원하면 그 상황도 올 수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 날짜나 상황을 말하기는 적절치 않다. 당장 정해진 건 없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