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맹승지·박승희, '진짜사나이' 10주년 회동…굳건한 우정
뉴스1
2024.09.01 19:56
수정 : 2024.09.01 19:5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라미란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과의 10년 우정을 과시했다.
1일 라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1기 10주년, 이게 진짜 재미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1기에 출연했던 라미란, 맹승지, 박승희 등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당시 담당 소대장으로 나왔던 전지숙 씨 역시 함께 자리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MBC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1기에는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맹승지, 박승희, 이혜리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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