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도 반했다…김종민, 국수 만들어 '새참 데뷔전'
뉴스1
2024.09.02 21:50
수정 : 2024.09.02 21: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종민이 박준형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김종민은 코요태 빽가, god 박준형과 함께했다.
특히 걱정을 가득 안은 채 거북손 오이냉국수를 완성했다.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국수에 모두가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뜻밖의 극찬이 쏟아졌다.
이들은 한입 먹자마자 놀란 반응을 보였다. 박준형이 "응?"이라며 깜짝 놀라자, 김종민이 "맛있죠?"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맛있는데? 국물 먹어 봐"라더니 "진짜 거짓말 안 하고, (감칠맛이) 혓바닥에 맴돌아"라고 극찬했다.
이를 지켜보던 코요태 신지가 공감했다. 그는 김종민의 요리 실력에 대해 "이상하고 허술한데, 늘 결과가 좋으니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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