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팬미팅, 예매 동시에 전석 매진…뜨거운 인기 입증
뉴스1
2024.09.03 09:37
수정 : 2024.09.03 09:3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엄태구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약 1000석 규모의 좌석이 전체 매진됐다.
특히 엄태구의 팬미팅은 X(구 트위터)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오른 것은 물론, 티켓 예매를 위한 동시 접속자 수가 수만 명에 달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엄태구는 최근 JTBC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서 보여줬던 거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엄태구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7월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도 정상에 올랐으며, 드라마가 종료한 8월에도 톱3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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