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伊 농가 '민박 사장님' 됐다…손님 픽업·요리
뉴시스
2024.09.03 15:55
수정 : 2024.09.03 15:5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JTBC에 예능물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진은 제니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의 사장님인 마리아의 삶을 살아간다. 손님 픽업부터 요리, 연회 준비, 쿠킹 클래스 등 96년생 동갑내기 사장님의 라이프를 72시간 살아간다.
이날 제니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에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의 사장이 된 '마리아' 제니가 또래들과 어울리는 모습, 요리를 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겼다.
제작진은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월드스타이자 MZ 아이콘인 제니가 민박 사장인 동갑내기 마리아의 인생으로 어떤 몰입을 보여줄지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pleasanteye8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