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수영과 가족 호흡…드라마 '알코올 중독자' 출연
뉴스1
2024.09.04 10:14
수정 : 2024.09.04 10: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조윤희가 새 드라마 '지극히 상식적인 알코올 중독자'(가제)에 출연한다.
4일 뉴스1 취재 결과, 조윤희는 새 드라마 '지극히 상식적인 알코올 중독자'(가제)에 출연해 최수영과 가족 호흡을 맞춘다.
최수영과 공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조윤희는 극 중 알코올 중독자가 된 대기업 공채 여성 정비사 한금주(최수영 분)의 언니로 등장해 최수영과 가족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조윤희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7인의 부활'에서 고명지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임팩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최근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 딸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던 조윤희이기에 본업 복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지극히 상식적인 알코올 중독자'는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tvN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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